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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민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23년)

전진하는시스템 2023. 1. 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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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다는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새 출발을 위해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사나 이직을 하는 것도 삶에서 큰 변화, 즉 스트레스인데, 이민을 더 말할 필요가 없겠죠. 오늘은 미국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 미국 이민의 단점 7가지 
  • 미국 이민의 장점 7가지 
  • 미국 이민 방법 3가지

미국 이민 정보 포스팅 이미지

 

미국 이민의 단점 7가지 

1. 영어에서 오는 한계

미국의 국어는 영어입니다. 영어를 어느정도 공부한 사람이라도 처음에 미국에 가서 지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교과로 배운 영어와는 다른 혀지 언어에서 오는 갭이 상단 한데요. 특히, 법률, 의료와 같은 전문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언어의 장벽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어떤 분들은 미국에서도 한국인들이 많으니 영어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하지만, 미국에서 직장생활, 커뮤니티 생활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영어는 꼭 넘어야할 과제일 것입니다. 

 

 

2. 비싸도 너무 비싼 의료비 

미국의 의료비는 상상을 초월하기로 유명합니다. 한국처럼 공적 의료보험이 있지 않고 민간 의료보험에 가입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4인 가족이 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매달 100언을 지급해야 하는데요.  이나마도 수술받더라도 10%는 자기 부담으로 비용을 아주 많이 내야 합니다. 주말에 응급실을 간단히 방문하더라도 1000불 이상을 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미국 의료 시스템의 단점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는 하버드대에서 연구된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내 파산자의 60%가 의료비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미국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은 건강을 잘 관리하고, 이민 전에 주요한 질병을 잘 치료하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살인적인 의료비를 감당하면서 미국에서 잘 살 수 있을지를 검토해 봐야겠습니다. 

 

3. 무차별 총기사고 / 치안

미국에서 정기적으로 들려오는 소식은 무차별 이유 없는 총기 사고입니다. 22년에 텍사스에서는 19명의 아이들과 2명의 교사가 사망했으며, 1968년 이후 약 150만 명이 총기로 숨졌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미국 총기소지 통계

 

미국에서 일부 주를 제외하고는 총기 소유를 금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총기를 규제를 하지만 공격용 총기를 허용하는 것은 미세소타, 버지니아이고, 공격용 총기를 금지하는 주는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뉴저지, 하와이, 메릴랜드,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등입니다. 나머지 주에서는 총기가 허용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의 총기 소지 비율은 100%가 넘습니다. 100명당 총기 소지 비율이 전 세계 1위이기도 합니다. 2위가 예맨이고 60%가 안 된다는 사실에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죠. 

 

총기사고는 개인에게 발생될 확률이 적을 수 도 있지만, 그만큼 치명적이고 극단적인 사례이기에 미국 이민 지역을 선택 시 고려 요소일 수 있습니다. 

 

4. 높은 월세

미국 시민의 36%는 집을 임차해서 월세를 내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소유하기보다는 임대로 사는 것이 일반적인 나라인데요. 미국 월세의 중간갑이 2000달러, 250만 원 이상을 넘겼다니 월세 부담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뉴욕의 경우 중간값은 4000달러가 넘는다고 하네요. 

 

한국의 부동산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월세 생활이 팽배한 미국에서 주택을 구매하지 않으면 상당히 높은 금액의 월세를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5. 낙후된 인터넷 환경

미국의 인터넷 속도 순위는 글로벌 12위라고 합니다. CES 2023 같은 대형 행사 기간에도 현장에서 제공되는 인터넷이 열악하여 카톡이 5분이 걸리는 등 인터넷 인프라가 부족한 나라입니다. 

 

반면 국토 면적이 작지만, IT/통신 인프라가 선진화되어 글로벌 1위의 인터넷 속도를 자랑합니다. 공공장소에 가서도 대부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6. 느린 택배 서비스

미국 이커머스 시장의 대부분은 아마존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내세우는 강점 서비스는 아마존 프라임인데요. 프라임 회원에 가입하면 배송일자는 1일까지 축소시켜 주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다음날 배송은 꼭 프라임 서비스가 아니더라도 이제 일반적인 서비스가 되었죠. 그리고 요즘에는 퀵 커머스라도 해서 당일 몇 시간 뒤에도 배송을 해주는 당일 서비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리적인 여건과 미국 배달/택배 서비스 산업의 비교적 느린 관행으로 인해 한국에서 만큼의 신속한 배송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점점 좋아지겠죠)

 

7. 미흡한 대중교통 인프라

미국 대도심에서 생활한다 해도 한국과 비교되는 부분은 대중교통 인프라입니다. 특히 지하철 시설에 있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지하철 이용 요금뿐 아니라 시설의 위생적인 관리면에서 서울시를 따라오기는 어렵습니다. 이 부분 사실 일본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와 비교해도 한국이 상당히 앞서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반면 미국 뉴욕의 지하철은 비싸고 (2불 이상) 더럽고 또한 시간에 따라서는 위험하기도 합니다. 

 

미국 이민의 장점 7가지 

1. 일한 만큼 대우받음

미국의 평균 소득은 한국보다 높습니다. 이는 대부분 미국의 블루칼러 종사자들의 급여가 높기 때문인데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간 분들이 초기에 일하는 곳이 세탁소, 슈퍼마켓 등이나 일하는 시간만큼 소득을 올리수 있기에 안정적인 정찰을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에도 미국의 테크기업들은 다수의 화이트 칼러 종사자들을 구조조정 해고 하였지만, 서비스업이나 제조업에 종사하는 블루칼러 종사자 들은 그 리스크가 적다고도 합니다.

 

2. 유연한 근무환경

미국의 근무 시간은 평균적으로 8시간이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야근을 하는 직원은 열심히 한다고 평가받기보다는 잘 못되면 일을 못하거나, 상사가 잘 못지시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국의 직장생활이 과정보다는 결과중심의 평가 체계가 정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 중심이기에 짧은 시간을 일하는 것에 대해 부담이 없고 성과가 높은 사람이 빨리 승진하는 문화가 대부분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기에 개인적으로 휴가를 쓰거나 하는 것들에 대해 회사나 상사에게 부담 없이 알려주고 사용하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3. 사생활에 대한 자유로움

미국은 철저한 개인주의 사회입니다. 개인의 이익을 개인이 지키고 개인의 Private 한 것들에게 대해 회사나 상사가 관여하지 않습니다. 즉 회사생활에서 업무 외에는 간섭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옷을 대부분 편하게 입고 다닙니다. 미국의 의류값이 한국보다 많이 저렴한 것도 사실이지만 일반적으로 캐주얼하게 입고 다닙니다. 정장을 입고 다니는 경우도 드물다고 합니다.  그만큼 남들의 의식하지 않고 살고 있는 것은 미국 생활에 큰 장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4. 넓은 거주 공간

미국의 렌트 문화가 팽배해 있긴 하지만, 사는 공간은 한국보다 평균적으로 2배 정도 넓다고 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뉴욕시와 같은 대도시는 좁은 공간에 비싼 집세를 내야 하지만, 외곽으로 나가게 되면 환경은 완전히 바뀝니다. 

 

이는 미국의 국토가 한국의 100배 정도 넓고 인구 밀도가 그만큼 낮은데요. 미국의 중산층의 외곽에서 지내는 일반적인 공간이 65평 정도라고 하니 한국의 33평형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중산층보다 훨씬 여유로운 공간 생활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스포츠 활동이 용이

미국은 한국보다 넓은 국토로 인해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개발되어 있고, 일반인들의 접근성도 훨씬 좋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골프장입니다. 미국의 골프장은 16천 개로 한국의 810개 대비하여 20배 정도가 많습니다. 그만큼 저렴하고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미국의 지방지역에는 연단 위로 5개 정도의 골프 클럽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 멤버십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그 가격이 연 2~3천 불 정도로 저렴한데요. 한국에서 골프 회원권을 구매하는 것과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골프를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테니스, 농구, 야구장을 포함한 운동시설 이용이 한국보다 매우 용이합니다.  

 

6. 한국보다 많은 관광 명소

한국은 남북으로 분리되어 대륙을 통해 외국을 가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국토 자체가 작다 보니 다양한 명소가 존재하지만 미국과 비교하면 여행지로서 비교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반면 미국은 멕시코, 캐나다로 이어지는 코스와 미국 자체도 서부/동부 및 알래스카를 포함하여 다양한 경관의 자연환경과 관광 명소가 즐비합니다. 미국인들은 평생 평균적으로 50개의 주 중에서 12개 정도를 방문한다니 얼마나 많은 여행지가 있는지 알 수 있겠죠. 

 

7. 다양한 문화 경험

미국은 다양한 민족이 생활하는 다문화 국가입니다. 반면 한국은 최근에는 많은 이민자 및 외국인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한국인이 주류인 사회입니다. 단일 인종이라는 통일성도 있겠으나, 미국의 다양성이 주는 장점이 오히려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전 세계 곳곳의 이민자들이 형성한 다양한 음식 문화, 생활환경 등 다양한 문화를 만들며 한국의 한정적인 공간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 보다 풍부한 시각을 제공하게 됩니다. 특히, 어린 자녀의 경우 어려서부터, 미국, 인도, 중국, 유럽인 등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다 보면 풍부한 체험을 하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미국 이민의 주요한 단점 및 장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미국 이민 방법 3가지

1. 가족 초청 이민

[시민권자]

미국에 가까운 가족이 있다면 가족초청 이민을 갈 수 있습니다.  시민권자가 초청 가능한 가족은 부모, 배우자, 미성년 자녀, 미혼 성년자녀, 기혼자녀와 동반가족, 형제자매로 구성됩니다. 부모님, 배우자, 미성년 자녀에게는 약 1년 이내에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영주권자]

영주권자 또한 가족 초정이 가능합니다.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를 초대할 수 있는데요. 영주권자의 초청 범위는 시민권자보다 오래 걸리고 범위가 제한됩니다. 

 

2. 취업 이민

취업 이민을 위해서는 우선 학사 이상의 할겨이나 상응하는 경력을 보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맞는 직종에서 자격을 갖추어야 이민할 수 있습니다. 

 

취업이민에서 중요한 점은 취업할 회사의 재무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잘 알려진 회사로 취업하기보다는 한인 대다수는 취업을 하는 회사가 영세하여 영주권 진행 과정에서 업체가 없어지는 경우가 종종 이싿고 합니다. 

 

3. 투자 이민

투자를 통한 이민은 직접투자 이민과 간접투자 이민으로 구분됩니다. 

 

[직접투자]

직접 투자 이민은 이국인이 정하는 일정액(대도시는 2백만 불)과 10인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는 경우 주어지는 영주권입니다. 이 경우 사업에 따른 리스크를 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접투자]

간접 투자 이민은 지방자치단체가 낙후된 지역을 개발할 때 이민자가 자금을 투자하고 이민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50만 불 이상 필요합니다. 이 경우 리스트는 덜 하지만 사업에 따라 투자금 회수가 불투명할 수 있는 점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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